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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님의 구매후기 입니다.

5점 박****(ip:)
2017-06-19 10:04:41 조회 1043 추천 추천
*자전거 사진첨부

1.자전거 사이즈 :
2.구매자의 키 : 170
3.후기이벤트 참여 주소(URL) :http://blog.daum.net/zd1356

4.하고싶은말(후기) :

사은품은 안장커버로 해 주세요










요놈은 이번에 새로 마련한 전기자전거 알톤사의 니모이다.

요즘들어 장태산을 자주 가다보니 시간에 제약을 많이 받아서

가고 싶을 때 언제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빠른 이동수단이 절실했다.

운동과 편리성을 찾다보니 전기자전거가 딱인듯 싶어 하이브리드 니모를 구입했다.

장태산을 가다보면 몇군데 고갯길이 있어 기존에 타고 다니던 자전거로는 힘이 들어

고갯길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벌써부터 했었는데

가격이 고가이다보니 선뜩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다.

인터넷 검색을 며칠 몇날 하던차에 드디어 명성이 자자한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 니모를 택배로 받게 되었다.

일부 미조립상태로 도착한 니모, 설명서를 디다보며 열심히 작업한 결과 완벽하게 조립을 할 수 있었다.

오늘 이른 아침에 시험삼아 목적지를 장태산으로 잡고

관저동을 출발하여 갑천 누리길로 접어 들 수 있는 가수원으로 향했다.

한번 충전에 55km가 가능하고,최대 주행속도 25km,페달을 밟아야만 전기모타가 작동이 된다.

오늘 시험 운행을 해 보니 안전과 성능에 상당한 스팩을 가진 것 같다.

자전거는 차가 들어 갈 수 없는 좁은폭의 길도 거침없이 갈 수 있을 뿐아니라

주,정차에도 제약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평지길은 그냥 다리 힘으로 가고, 힘들어 자전거를 끌고 가야만하는 고갯길은 전기힘으로 오르니

참으로 편하기 그지없다.

자캠이라는 뜻을 몰라 인터넷을 탐색하다보니,자캠이란 자전거캠핑을 줄인 말.

요 며칠 전에 자전거 뒤에 트레일러를 달고 주행을하는 것을 길에서 본 적이 있는데,

비박배낭을 그 트레일러에 실고 다니는 자전거 여행을 해도 좋을것 같다.

그럴려면 트레일러가 반드시 필요하다.

바퀴 2개달린 트레일러 "트레보이"의 가격이 40만원 이다.

참 너무 비싸다.

자캠에 꼭 필요한 요것도 며칠내로 구입할 계획이다.

시간적인 여건이 조성되면 본격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 볼 생각이다.

오늘 니모를 타고 장태산 왕복을 하면서 느꼈는데

여분의 밧데리만 있다며 전국 곳곳 여행도 무리가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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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0점 코코오빠 2017-06-20 09:43:59
    스팸글 멋진 여행사진과 함께한 후기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알톤보다 더 아름답게 니모를 홍보할 수 있는 사진 같습니다^^;

    후기확인완료 / 사은품 > 하트후미등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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